전체 글 76

GIT REPO to GIT REPO 이사가기

이내용은 혼자 작업하던 git repo 내용을 등을 소스 만 옴기는 것이 아닌 커밋히스토리와 소스내용까지 다른 repo로 옴기기위한 내용이다. 원리는 이렇다. 원본 repo --mirror 옵션 clone -> clone 폴더 안에서 이사갈 remote repo 주소로 변경 -> 이사갈 remote repo 로 push실행 1. git clone --mirror https://github.com/masterjj/이사갈원본.git 2. cd 이사갈원본 3. git remote set-url --push origin 이사갈주소.git 4. git push --mirror git log 로 이사간repo 에서 조회하면 내가 커밋햇던 내용들이 옴겨져 잇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mirror 옵션으로 하면 re..

DEV 2020.12.14

SVN 저장소를 GIT 으로 변환하기

SVN 저장소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는듯 수년전 이후로 다시 만난적이 없지만 아직 오래된 프로젝트나 잊고 지내던 소스들은 SVN에 있을가능성이 있다. SVN이 장점이 분명있지만 후기에 나온 서비스의 장점을 무시못하랴 그래서 변환하는 글을 한번 작성해보기로했다. 아틀라시안 사이트에 git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마이그레이션 에대한 설명 탭이 따로 존재하여 참고한다. www.atlassian.com/git/tutorials/svn-to-git-prepping-your-team-migration SVN to Git | Atlassian Git Tutorial The biggest changes you’ll encounter while transitioning your team from SVN to Git for..

DEV 2020.11.26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돈에 대한 경제관념은 타고나는 줄알았다. 우리 집은 돈에 대해서 얘기한다는 건 어려운 단어였고 금기시되는 이야기였다 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항상 어두운 분위기였고 무거운 주제였다. 웃으면서 이야기한적이 없었고 미성년의 기억은 항상 가지지 못한 능력에 대한 한 뿐이었다. 제목이 남달랐다 돈에 대한 불안에 대한 제목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불안하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단순한 심리를 자극하는 제목이었고 하루 만에 읽어 내기에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다. 모든 환경과 시간, 자원 들에 가치를 두지 않고 흥청망청 써버렸다면 읽어볼 만한 내용이다. 누구에게 귀를 기울여 시간을 쓴다면 그 관계에 대한 가치, 시간, 돈에 대한 낭비가 없는지 쓸데없는데 허망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는지 나를 되돌아보게 해 준다...

Book 2020.08.10

레고 부품이 .. 없네 ?

내 인생아 가장 큰 레고 를 조립하던중 거의 마무리 쯔음에 닥쳐온 시련 레고 부품이 모자른상황 너무 당황했다. 언뜻 기억하기를 레고를 모자란 부품을 신청할 수 있다?! 없다? 부품이 모자라서 조립이 불가능한 부분만 뺴고 조립후 신청페이지 에서 신청 완료! 한글로 자세히 작성되어있엇고 외국 사이트라고 쫄리지 않았다! 배송된 부품!! 그러나 잉 한놈이 다른게 왔다 ㅡㅜ 슬프다 주문은 똑띠 넣엇는데 말이지 그래서 재신청 했다 해당 부품만 따로 레고사 에서는 나같은 사람을위해 친절하게 두번째 를 다시 확인후 보내줄것이다. 믿는다 레고 아래 링크로 모들 사람들행복하길 ! https://www.lego.com/ko-kr/service/replacementparts

DEV/Hobby 2020.07.29

PICO 3D sondori pico 슬라이서 툴 팁

출력 시간의 절약 출력 시간을 줄이기 위해 속도 등의 항목이 눈길에 가게겠지만 프린터헤더의 움직이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출력 실패로 이어지기 더 쉽다 품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재 출력을 격게 된다면 크게 실망할 것) 가장 안전하게 설정가능한 부분은 내부 채움 밀도(%) 수치다. 기본은 15 이지만 기본 형태의 구조물이라면 내부 를채우는 일이 많아지고 시간 또 학 비례적으로 많이 든다. 15 수치 이하의 설정 으로 내부 채움 밀도를 줄이면 5%의 절감으로 10% 이상의 시간 절감을 가질 수 있다. 튼튼한 출력물을 얻고 싶다면 더 높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더 오래 걸린다. 결과물의 내부 채움을 줄여서 미리 슬라이스 툴로 레이어를 점검해보고 출력하면 시간 절약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

DEV/Hobby 2020.07.24

방문자수 그래프 꼬물꼬물 움직이는 애벌레 근황

티스토리 글 쓰기에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된 지 얼마 안됐지만 조금씩 꼬물꼬물 거리는 그래프를 보면 으싸으쌰 힘내 보라고 말을 걸게 된다. 기왕 글을 써올렷으니 누군가 재미있게 봐준다면 나도 재미를 더 느낄 텐데 하고 말이야 비가 주륵주륵 오는 장마기간이지만 요즘 온도의 변화처럼 점점 오르는 그래프 흥미롭다. 왠지 그래프가 쭉 하고 오르면 내가 뭘 잘해서 조회수가 높지? 하고 또 다른 호기심에 내 글들을 다시 살펴본다. 통계 보는 재미랄까? 적은 조회수에 실망보다는 1명이 더 봐주었다는 즐거움!! 퇴근 후 살펴보는 티스토리 통계와 작은 글쓰기는 꾸준한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지만 즐거움이 계속된다면 그거또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아닐까

Diary 2020.07.13

갑자기 다가온 그대 ZSH 지쉘 for mac

나는 몰랐다 여느 때와 같이 맥의 최신 OS catalina로 업그레이드진행후 확인한 한가지 맥의 터미널 shell 기본 프로그램인 bash가 ZSH 로 변경되었다. 업데이트를 하면 기본 쉘프로그램이 변경된다. 나는. bash_profile에 내가 원하는 취향으로 많은 옵션들이 설정되어있었는데 왜인지 자주사용하던 명령어들이 동작하지 않았다. 내설정 내 단축키. 찾아보니 기본프로그램 변경이 있었고 나는 당황했다. 뭐야 갑자기 ! 부랴 부랴 설정을 찾아봤다. ZSH + Oh My ZSH(유틸리티)로 많이 들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완전히 몰랐던 내용은 아니더라 얼핏 기억하기를 Mac에서 유저들이 추천하던 터미널에서 개발하는 최적의 환경 iTerm + ZSH + Oh My ZSH 중 일부분의 변화 엿던것..

DEV 2020.07.13

3D 프린터 입문하기 간단하지 않구만~

눈팅으로만 어떨까 하고 상상하던 제품을 구입했다 3D프린터, 애초에 생각하던 모델은 다른 거 였으나 내심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녀석을 내려놓고 저렴한 입문용 이름도 앙증맞은 피코 태양의기사 피코 PICO 란 이름을 가졋지만 이 녀석은 프린터 간단한 조립 후에 가동을 해봤다 두둥 기대 기대 아 내가 저걸 뽑은 건 줄 알았다 똥 같은 거 그래 똥 어려웠다 이런저런 수치들이 많고 모르는 용어들 투성이 뭔지 모른다 그냥 저게 그나마 한글이고 숫자고 시작이 있고 그렇다는 것 출력 실패는 계속됐다 레벨링이라는 밑판의 조절 작업이 문제라는 얘기가 많이 적혀있고 4차 도전을 해봤다 레벨링이라는 밑판 높이 조절을 여러 번 수행 후 성공 처음 출력물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문구엿고 성공했다. 이런저런 수치들 다 공부해서 조..

Diary 2020.07.10

오늘의 일기 막상 써볼려고하니 막막하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겠는데 막상 돗자리를 펴고 아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주제도 안떠오르고 내가 여태 뭘 공부했더라 이런 주제를 사람들이 봐줄까 하고 고민하게 된다. 선뜻 한줄을 못쓴다고 할까? 그래 그냥 내 생각을 일기로나 써보자 하고 한 번써 본다. 마치 오늘 뭐 먹지??라고 하는 느낌이다. 배는 고픈 거 같은데 의무적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거 같고 과연 맛있을까?? 먹어 본 맛인데 하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한번 찾아본다. 글쓰기... 글 잘 쓰기..... 블로그 하기....... 등등 ㅋㅋ 처음에는 이런 거를 쓰면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거야 하고 나름 열심히 썼는데 보고 나니 조회수가 낮아서 인지 ㅋㅋ 의지가 꺾인가 기대감이 컸던 걸까 한 명이라도 누군..

Diary 2020.07.07

네이버지식인 영웅레벨 달성 후기

네이버 지식인 활동 계기 모든 남자라면 살아가는 인생 동안 영웅이라는 칭호를 한 번쯤은 듣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을까? 무협소설을 봐도, 게임을 해도, 드라마를 봐도 영웅은 멋진 말이다. 나는 영웅 레벨을 목표로 삼고 시작했다. 그래서 네이버지식인 서비스가 생긴 이후로 조금조금씩 생각날 때마다 내가 활동하는 분야에 대하여 시간을 투자했다. 내가 단 최초답변은 08년 3월 현재 20년 7월 12년이 걸렸다. 영웅까지만 해봐야지 해놨던 목표를 이룬 셈 지금도 조금씩 답변을 달고 있다. 지난 답변들을 보다 보니 대부분 답변은 프로그래밍 관련이고, 학교생활 답변, 건강상담 진로 고민 등등돼있었다. 영웅이 되고 나니 다음은 지존이 있구나... 목표가 있어서 완료, 달성을 하고 나면 작지만 나에게 오는 기쁨이 있다...

Diary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