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날 하는 상상. 비오는 날 적당한 카페를 찾아 노트북을 펴고 좋아하는 것을 을 하면서 창밖을 감사하는 상상을 하고
정작 그렇게 시간을 보낼때는 바쁘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분주하게 머리를 굴린다
어릴때 카페라는 개념없이 지낼때도 몰랏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 카페라는 곳에 자주 가게 되고, 커피를 좋아하게 되고
시간이 후딱 흐르는 삶을 살다보니 이렇게 살아 가는 내 삶에 행복은 어디서 주로 추구 되는가 내 시간은 어디서 소비되는가
어디가 편한가 를 생각하면 카페 에서 이렇게 시간을 가끔을 죽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을 것들을 한다.
중독 되는 맛이다.
빠르게 달리다 잠깐 멈춰서 숨을 고르면 평범하고 다를게 없는 공기가 그렇게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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