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오늘의 일기 막상 써볼려고하니 막막하네

MasterJ 2020. 7. 7. 11:17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겠는데 

 

막상 돗자리를 펴고  아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주제도 안떠오르고 내가 여태 뭘 공부했더라  

 

이런 주제를 사람들이 봐줄까 하고 고민하게 된다.

 

선뜻 한줄을 못쓴다고 할까?  

 

그래 그냥 내 생각을 일기로나 써보자 하고 한 번써 본다.

 

마치 오늘 뭐 먹지??라고 하는 느낌이다.

 

배는 고픈 거 같은데 의무적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거 같고 

 

과연 맛있을까??  먹어 본 맛인데 하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한번 찾아본다.  

 

글쓰기... 글 잘 쓰기..... 블로그 하기....... 등등 ㅋㅋ

 

 

처음에는 이런 거를 쓰면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거야 하고 나름 열심히 썼는데

 

보고 나니 조회수가 낮아서 인지 ㅋㅋ 의지가 꺾인가 기대감이 컸던 걸까 

 

한 명이라도 누군가 봐준다면 ㅋㅋ 재미있게 글을 써봐야겠다 라고 다시 다짐해본다.

 

그런데 오늘은  뭘 하고 뭘 기록해 볼까?

 

IT Hot issue 10을 검색해 봤다.

 

핫이슈 

검색이 잘못된 걸까

 

다시 

 

IT Hot trand 

 

맞게 찾아온 거 같다.

 

가트너의 트렌드 발표는 아니지만   처음 보는 사이트지만 나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여러 사이트를 봐보면 트렌드라고 언급하는 것들은 다 비슷했으니

1. AI

2. 머신러닝

3. 로봇 자동화 처리

4. 에지 컴퓨팅

5.  VR, AR

6. 컴퓨터 보안

7. 블록체인

8. IOT

이 사이트에서는  8대 주요 트렌드를 언급했고   순위는 다를 수 있으나 비슷하다.

 

트렌드는 어느 해에 갑자기 

확 뛰어오르는 건 없었다 항상  IOT 이전에 유비쿼터스, 머신러닝 이전에 빅데이터, AI는 항상 주제였고, 

VR, AR 은 작년에 상업적인 VR룸 등이 좀 조명 됐었다.   게임 부분에 활성화되는듯하지만  멀미에 대한 이슈때문에 상업적으로 대중화되기 힘들어 보인다. 다른 방향에 대한 활용처를 살펴봐야 할거 같다.

블록체인은 이젠 시들해진 기미가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안정기라고 보인다. 재화적인 기능보다는 업계에서는 기능적인 서버리스 기술에 대한 활용 방안에 더 집중하고 있고, 검증되는 데이터 전송 체계 또는 미약하게나마 멀티플랫폼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는 저비용 포인트 생태계 구축에 쓰이고 있는 거 같다.  국경이 존재하지 않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은 가치에 대한 평가를 매일 시험받는다.

IOT 트렌드와 컴퓨터 보안은 상호 보완적이다. IOT붐에 따른 보안 은 더 큰 비용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낳을 것이다.

양자 암호화 같은 이슈가 대두되는 이유와 비슷하다. 

에지 컴퓨터는 IOT 보다는 조금 멀고, 클라우드랑은 가까우며, 모바일 트렌드와는 거의 같다 

무슨 말이냐면 리소스 대한 전송 속도, 처리 능력 등에 대한 이야기다

모바일 트렌드는 더 빠른 속도, 더 큰 데이터 등을 요구하고 그에 맞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전송받고, 가장 빠르게 처리되는 개념의 용어다.   기가바이트급 이상의 데이터를 서비스하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은 사용자의 요구하는 위치에 따라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전송받아 보다 빠르게 서비스된다. 

 

마지막으로 로봇 자동화는 공장이 될 수도 있고 건설현장도 있으며 배송/물류 가장 가까운 곳에는 

커피숍도 있었다.

 

 

오랜만에 IT 트렌드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용어의 의미도 다시 확인해봤다.

 

조금씩 발전하고 변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조명을 받지 못했을 분 안 보이는 곳에서는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아이패드 1세대 출시가 2010 년도 인걸 생각해보면 세월이 느껴진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한화 2.7원.....울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