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으로만 어떨까 하고 상상하던 제품을 구입했다 3D프린터, 애초에 생각하던 모델은 다른 거 였으나 내심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녀석을 내려놓고 저렴한 입문용 이름도 앙증맞은 피코 태양의기사 피코 PICO 란 이름을 가졋지만 이 녀석은 프린터 간단한 조립 후에 가동을 해봤다 두둥 기대 기대 아 내가 저걸 뽑은 건 줄 알았다 똥 같은 거 그래 똥 어려웠다 이런저런 수치들이 많고 모르는 용어들 투성이 뭔지 모른다 그냥 저게 그나마 한글이고 숫자고 시작이 있고 그렇다는 것 출력 실패는 계속됐다 레벨링이라는 밑판의 조절 작업이 문제라는 얘기가 많이 적혀있고 4차 도전을 해봤다 레벨링이라는 밑판 높이 조절을 여러 번 수행 후 성공 처음 출력물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문구엿고 성공했다. 이런저런 수치들 다 공부해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