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겠는데 막상 돗자리를 펴고 아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주제도 안떠오르고 내가 여태 뭘 공부했더라 이런 주제를 사람들이 봐줄까 하고 고민하게 된다. 선뜻 한줄을 못쓴다고 할까? 그래 그냥 내 생각을 일기로나 써보자 하고 한 번써 본다. 마치 오늘 뭐 먹지??라고 하는 느낌이다. 배는 고픈 거 같은데 의무적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거 같고 과연 맛있을까?? 먹어 본 맛인데 하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한번 찾아본다. 글쓰기... 글 잘 쓰기..... 블로그 하기....... 등등 ㅋㅋ 처음에는 이런 거를 쓰면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거야 하고 나름 열심히 썼는데 보고 나니 조회수가 낮아서 인지 ㅋㅋ 의지가 꺾인가 기대감이 컸던 걸까 한 명이라도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