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4의 국내 출시하자마자 예약 걸고 바로 구매 네가 궁금해 어서 알려줘~~
USBC USB3 GIGABIT Ethernet micro hdmi port? 로 변경된 너의 인터페이스
선택의 폭을 제공한 램사양 째든 환영해야겠지?
"영국에서 시작된 이 편지는 두 명 이상에게 전달하지 않으면~"으로 시작된 내용처럼
라즈베리파이는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부터 시작된 모태 보급 임베디드 보드다
시리즈 1부터 매번 구매해서 나의 새로운 장난감이자 여러 가지 도전용 플랫폼이 되어주었지
(고마워 라즈베리파이 재단)
하지만 이번 더욱 화끈해진 라즈베리파이 4,,, 보급용이라기에는 마이크로 HDMI 는 과연 보급인지 의심스럽다
젠더도 따로 사야 되고, USB-C 파워 인터페이스는 기존 사용하던 어댑터(전용이나 일반 보급된 녀석들)를 대부분 호환하능하게 젠더를 바꾸거나 사야 한다.
바뀌었다 분명 케이스만? 나는 4GB 모델로 구입
여러 가지 램 선택 옵션이 생긴 건 아무래도 가격이 가장 출렁이는 부분이기 때문이겠지
각진 박스라는 콘셉트는 비슷하지만 디자인이 바뀌었다. 또한 박스를 여는 방향등 이 바뀌엇다
바뀐 오픈 형식 좀 더 세련되게 바뀌었다. 치킨박스가 살짝 생각나고 맛있는 게 들어있을 거 같아. 기존 양옆으로 꺼내던 방식에서 뭔가 제품 같아졌다 조금 더 디자인도 멋있어짐 온통 빨간색... 화끈해
인터페이스가 추가되고 변경되다 보니 이전 라즈베리파이보다 더 복잡해졌다.
위 그림을 보면 램이 전면에 있다 이전 버전은 램이 후면에 달려있었는데 전면으로 나와있다
그래서인지 뭔가 꽉 찬 느낌 반면 뒷면은 텅텅 비어있다
화끈해진 라즈베리파이 4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는데 사전 검색한 정보로는 나름 이 녀석은 더욱 화끈해진 발열이 있다는 거다
전문 장비가 없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못하지만(귀... 찬아)
구매 시 은근 쫄보인 나는 쿨링 케이스부터 구매했다.
라즈베리파이 시리즈를 구매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방열판 정도는 튜닝? 하고 그랬는데 (멋.. 잇잖아)
이젠 더욱 화끈해져서 저런 중무장을 해야 한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인터넷에서 본글인데 이제 수냉만 있으면 완벽하다는 라즈베리파이~~ 물론 농담이다
실제로 발열과 성능을 확인해보기 위해 사물 인식을 구현해서 동작시켜보았다.
HD급 USB CAM으로 동작시켰을대 2.3 프레임 정도 속도를 보여줬다
사람, 핸드폰 인식
발열은? 케이스 자체가 매우 뜨겁다는 아니지만 후끈하다? 정도.
쿨링 케이스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은 확실히 들었다.
정리하자면 라즈베리파이 4의 발전은 성능이고 USB3, 기가 이더넷 지원이라고 생각 든다
4k 2 port와 마이크로 HDMI, usbc는 솔직히 기존 보급형이라는 이미지랑은 조금 개인적 갬 성적
생각 차이가 큰 거 같다.
당분간은 라즈베리파이 4로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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