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자전거 타고 부산.....
자전거 타는사람은 한번은 생각 하거나 들어 보는 주제 이다 .
그걸 실행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나.
작년 가을 수원 ~ 문경 까지 점령 했으나. 폭우로 중단 .
다시 도전한 문경 ~ 부산.
낙차로 구미 에서 또 중단.
(어깨 빠진줄 알고 10분동안 다시 껴봣는데 안껴짐.... 알고보니 어깨 인대늘어남. -_-;;;; 부산을 못가다니... )
어찌하다 구출되 119도 타보고. 구수한 사투리에 살살녹아내리 는 추억을 가져다주었다 (고마워요 119).
3개월은 요양하라는 의사 선생님 의 말씀.
이게 5.2 쯤 일어 난 일이니 다음에는 좀 더 신중히 도전하여 꼭 성공하리!
핸드폰에 있던 작은 사진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