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에는 참으로 많이 붙엿더 랫다
4번째의 맥북을 거치면서 노트북에 붙이는 스티커는 자유로움과 상상의 즐거움에 대한 표현의 한 방식이자 얼굴 같았다.
이제는 어떤가 ... 갑자기 식상해졋다. 어느 카페를 가도 너무 많다. 의미 없는 스티커를 붙여 놓고 엉망진창이 되버린 디자인들을 보고 있다보니
이제 싫어 젔다 취향이 변한걸까 하지만 아직은 꾸미고 싶다.
그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스스로도 못찾았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거나 보여지는 스티커 등은 지루하고 무르다.
내가 찾아 보고 해본것들은 개발자스티커, 기업스티커, 캐릭터, 테마 어디선가 뜯어온 제품 스티커 등
이젠 재미가 없다. 만들어서 붙이거나. 건담프라모델에서 붙이는 습식데칼 같은 것들도 시도해보고싶다. 하지만 습식데칼은
물기에 취약하고 큰 것들은 없어 보인다.
이미지보다는 레터링 같은 것으로 찾아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