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 아들은. 원작은 소설이다.
간간히 소설 원작인 웹툰은 간간히 눈에 보였지만.
본 소설은 매우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이고, 작중 막힘없는 전개와 주인공의 호쾌한 성장기로 즐겁게 봤던 마지막 기억이 있다.
그렇게 아는 내용으로 봤던 내용이 건만
출연진이 흥미로웠다.
유투브나 다른 블로그에서 해당 평으로 재생산이 많이 되고 있는 내용이지만
배우 송중기와 배우 이성민으로 인해 대립된 인물 구도가 극도로 잘표현되었다.
할아버지는 아군 아니였나 ??? 소설 에서는 할아버지는 주인공의 든든한 후원자 였지만
드라마에서는 (현 8화) 주인공이 성인이 되자마자 경쟁자로 시작한다.
주인공이 적대시 하지만 같은 집안의 사람으로써 순양 그 자체인 할아버지에게 선전포고 큰 흐름이 변화한다.
소설도 보고 웹툰도 보아 왔는데 드라마도 재미있을까? 라고 생각했을때 보게된 드라마 는 또 다시 보고싶다는 기대심리가 생겻다.
재미 있엇던 내용
흥미를 가지게 된 포인트는 2가지로 생각된다
*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연기로 생각하면 다르지만. 어느세 몰입되는 영상, 영상이 특히 드라마나 영화가 주는 인물의 연기는 전달되는 전달력이 남다른것 같다.
생물학적으로 봤을때 상상보다는 같은 종의 사람이 표현하는 영상은 인간 인 나로써는 받아들이기 가장 편한 컨텐츠 형태 아닐까 싶다.
* 원작과는 다른, 더욱더 극적인 스토리, 큰 맥락을 바꾸진 않았지만 부분부분 더 재미 있게 극적인 전개를 담는 스토리는, 소설 원작의 맹적임 스토리 전개가 잘못 축약되었다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데 있어서
매우 잘 정리되었다고 보인다. 이것 또한 분야의 전문가가 있엇던거 아닐까.. 원작보다 더 재미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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